PTT 라용 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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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PTT 라용 FC는 1983년 창단된 태국의 축구 클럽으로, PTT 공사와 라용 지방 행정 기구의 지원을 받아 라용 시민들의 축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. 2007년 타이 디비전 2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타이 디비전 1 리그로 승격했으며, 2013년에는 타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기도 했다. 2018년 타이 리그 2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, 2019년 PTT 그룹의 결정으로 1군팀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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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TT 라용 FC - [스포츠팀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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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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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 네임 | PTT 라용 축구 클럽 สโมสรฟุตบอล ปตท.ระยอง |
별칭 | '화력 (พลังเพลิง)' '석유 백만장자 (เศรษฐีน้ำมัน)' |
창단 | 1998년 |
해체 | 2019년 |
경기장 | PTT 스타디움 라용, 태국 |
수용 인원 | 12,000명 |
구단주 | PTT 그룹 |
감독 | 티라삭 폿온 |
유니폼 정보 | |
홈 | pattern_la1: pattern_b1: _collar pattern_ra1: pattern_sh1: pattern_so1: leftarm1: FF0000 body1: FF0000 rightarm1: FF0000 shorts1: FF0000 socks1: 000000 |
원정 | kit_alt2: pattern_la2: pattern_b2: _collarwhite pattern_ra2: pattern_sh2: pattern_so2: leftarm2: 000000 body2: 000000 rightarm2: 000000 shorts2: 000000 socks2: FFFFFF |
제3 유니폼 | kit_alt3: pattern_la3: pattern_b3: _vneckred pattern_ra3: pattern_sh3: pattern_so3: leftarm3: FFFF00 body3: FFFF00 rightarm3: FFFF00 shorts3: FFFF00 socks3: FFFF00 |
2. 역사
PTT 공사와 라용 지방 행정 기구는 라용주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1983년 축구팀을 창설했다.[2][3][15] 이것이 PTT 라용 FC의 시작이다.
팀은 하부 리그에서 시작하여 2007년 리저널 리그 디비전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타이 디비전 1 리그로 승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. 2012년에는 구단 소유의 PTT 스타디움을 건립하여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.[4][5]
2013년에는 타이 디비전 1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최상위 리그인 타이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루었으나, 다음 시즌인 2014년에 곧바로 강등되었다. 이후 2018년 타이 리그 2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타이 리그 1 무대로 복귀했고, 2019 시즌에는 리그 11위를 기록하며 잔류했다.[17]
그러나 2019 시즌 종료 후, 모기업인 PTT 공사는 프로 구단 운영의 어려움과 적은 팬 규모 등을 이유로 1군 팀 운영을 중단하고 팀 해체를 결정했다.[6][7][17] PTT 그룹은 앞으로 유소년 아카데미 육성에 집중하여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.[8][9][10][17]
2. 1. 창단과 초기 리그 (1983-2007)
PTT 공사와 라용 지방 행정 기구는 라용 시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라용주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1983년(불멸기원 2526년) '''PTT 라용 FC'''를 창설했다.[2][3][15]2007년에는 리저널 리그 디비전 2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타이 디비전 1 리그로 승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.[12]
2. 2. 프로 리그 진출과 승격 (2007-2014)
2007년, 리저널 리그 디비전 2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타이 디비전 1 리그로 승격했다.2012년에는 태국 라용주에 구단 자체 경기장인 PTT 스타디움을 건설했다.[4][5]
2013년에는 타이 디비전 1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타이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. 시즌 종료 후, 과거 아스톤 빌라 FC 선수였고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피터 위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.[16] 또한, 전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 선수인 마이클 뷰챔프와 맷 톰슨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. 하지만 2014 시즌 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TOT SC에 승점 1점 뒤진 17위에 머물러, 한 시즌 만에 다시 타이 디비전 1 리그로 강등되었다.
2. 3. 타이 리그 2 우승과 해체 (2015-2019)
2018년 타이 리그 2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타이 리그 1으로 복귀했다.[17] 2019년 시즌에는 타이 리그 1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다.[17]그러나 시즌 종료 후, 모기업인 PTT 공사는 PTT 그룹이 프로 축구 클럽 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PTT 라용 FC의 1군 팀 운영 중단을 선언하고 팀 해체를 결정했다.[6][17] 구단주 찬실프 트레이누차콘은 해체 이유로 적은 서포터 수를 언급하며,[7] PTT 그룹이 라용주 주민들의 지지를 받는 진정한 지역 대표 클럽을 만들고자 했었다고 설명했다.[8] PTT 그룹은 향후 유소년 아카데미 육성에 집중하여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,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지지를 받는 팀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[8][9][10][17]
3. 경기장
(마브카 경기장)